같은 M인데 어떤 브랜드는 넉넉하고 어떤 브랜드는 끼어요. 표기가 제멋대로인 것 같지만 규칙이 있습니다. 옷 사이즈는 무엇을 잰 숫자인가가 나라와 브랜드마다 다를 뿐이에요. 이걸 알면 온라인 구매 실패가 줄어듭니다.
- 국내 95·100 표기는 가슴둘레를 센티미터로 적은 숫자입니다.
- 해외 표기는 브랜드 기준이라 같은 M도 치수가 다릅니다.
- 결국 믿을 건 상세 페이지의 실측표예요.
국내 표기의 숫자는 가슴둘레입니다

국내 옷 사이즈 표기부터 보겠습니다. 상의에 붙는 95, 100 같은 숫자요.
| 표기 | 의미 | 대략 대응 |
|---|---|---|
| 90 | 가슴둘레 90cm대 | S |
| 95 | 가슴둘레 95cm대 | M |
| 100 | 가슴둘레 100cm대 | L |
그러니까 이 숫자는 몸의 치수지 옷의 치수가 아닙니다.
여기서 오해가 생겨요. 100이라고 적힌 옷의 가슴 폭이 100cm인 줄 아는 경우요. 실제로는 그 몸에 맞게 만든 옷이라는 뜻입니다.
하의는 다릅니다. 국내 표기는 허리둘레를 센티미터나 인치로 적어요.
인치 표기는 1인치가 약 2.54cm라서, 30이면 대략 76cm쯤 됩니다.
표준 치수 체계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국내 상의의 95·100은 몸의 가슴둘레입니다. 옷의 폭이 아니에요. 그래서 같은 100이라도 디자인에 따라 품이 크게 다릅니다.
해외 표기는 브랜드가 정합니다
여기가 옷 사이즈 때문에 직구에서 실패가 나는 지점입니다. 해외 표기에는 통일된 기준이 약합니다.
| 표기 | 성격 |
|---|---|
| 미국 S·M·L | 브랜드마다 다름 |
| 유럽 숫자 표기 | 체계가 또 다름 |
| 일본 표기 | 대체로 국내보다 작게 나오는 편 |
그래서 M을 샀는데 안 맞는 일이 반복됩니다. 브랜드가 정한 M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에요.
여기에 핏이 겹칩니다. 같은 브랜드 안에서도 슬림핏과 오버핏은 완전히 다른 옷이거든요.
그러니 표기만 보고 고르면 확률 싸움이 됩니다. 답은 하나뿐이에요.
실측표를 봅니다. 어깨, 가슴, 총장, 소매 같은 숫자가 적힌 표요.
그리고 이 숫자를 내 옷과 비교합니다. 몸을 재는 것보다 이 방법이 훨씬 정확해요.
잘 맞는 옷을 하나 골라 바닥에 펴놓고 재면 됩니다. 그 숫자를 메모에 저장해두면 다음부터는 1분이면 판단이 끝나요.
신발도 비슷합니다. 270 같은 국내 표기는 발 길이를 밀리미터로 적은 것이고, 해외 표기는 브랜드 기준이라 같은 숫자여도 다릅니다.
몸을 재는 것보다 잘 맞는 내 옷을 펴놓고 재는 게 정확합니다. 그 숫자를 저장해두면 다음 구매부터 1분이면 판단이 끝나요.

반품 비용까지 계산해야 합니다
온라인 구매에서 옷 사이즈 실패는 돈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사기 전에 봐야 할 게 하나 더 있어요.
| 확인 항목 | 왜 중요한가 |
|---|---|
| 반품 배송비 | 국내도 5000원 안팎이 붙음 |
| 해외 반품 가능 여부 | 불가하거나 비용이 큼 |
| 교환 기간 | 대체로 수령 후 7일 안팎 |
두 번째 줄이 직구의 함정입니다. 옷값보다 반송비가 더 나오는 경우가 생겨요.
그래서 해외 구매는 실패해도 감당할 금액인지 먼저 따지는 게 순서입니다.
세 번째 줄도 짚어두겠습니다. 전자상거래에서는 단순 변심으로도 일정 기간 안에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착용 흔적이 남거나 택을 제거하면 제한될 수 있어요. 그래서 받자마자 입어보되, 택은 떼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
소비자 분쟁 기준은 한국소비자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용적인 요령 하나. 후기의 키와 몸무게를 보는 게 실측표만큼 도움이 됩니다.
나와 비슷한 체형의 사람이 어떤 사이즈를 골랐는지가 가장 현실적인 정보거든요.
그리고 계절을 감안해야 합니다. 겨울옷은 안에 껴입을 여유가 필요하니, 여름 기준으로 고른 옷 사이즈가 그대로 맞지 않아요.
같은 브랜드에서 1년 사이에 핏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산 사이즈를 그대로 믿기보다, 그때그때 실측표를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반품이 잦으면 판매처에 따라 제한이 붙기도 하니, 한 번에 두 사이즈를 시켜 고르는 방식도 조건을 확인하고 쓰세요.
해외 구매는 반송비가 옷값보다 클 수 있습니다. 사기 전에 반품 조건부터 보세요. 그리고 받은 옷은 입어보되 택은 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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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페이지에 실측표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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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옷을 재둔 숫자와 비교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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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배송비가 얼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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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체형이 비슷한 후기가 있는가
옷 사이즈, 정리하면
다시 그 안 맞는 M으로 돌아가 보죠.
하나, 국내 숫자는 몸 치수입니다. 95·100은 가슴둘레예요.
둘, 해외 표기는 브랜드가 정합니다. 같은 M도 다릅니다.
셋, 실측표가 답입니다. 잘 맞는 내 옷을 재서 비교하세요.
넷, 반품 비용을 먼저 봅니다. 특히 해외 구매에서요.
기억할 문장은 하나예요. 사이즈는 고르는 게 아니라 맞춰보는 겁니다. 내 옷 치수 한 줄만 저장해두면 실패가 크게 줄어요.
자주 묻는 질문
Q실측표가 없는 상품은 어떻게 하나요?
판매자에게 문의하면 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이 없다면 반품 조건을 확인하고 감당할 수 있을 때만 사는 게 안전합니다.
Q브랜드마다 다르면 표준은 왜 있나요?
표준은 권장 체계에 가깝습니다. 제조사가 디자인에 따라 여유분을 다르게 두기 때문에 실제 옷은 차이가 납니다.
Q신발도 같은 방식으로 보나요?
국내 270 같은 표기는 발 길이를 밀리미터로 적은 것입니다. 해외 표기는 브랜드 기준이라, 같은 숫자여도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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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 글은 의류 치수 표기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참고 정보예요. 실제 치수는 브랜드와 디자인에 따라 다르고, 반품·교환 조건은 판매처마다 다릅니다. 구매 전 상세 페이지와 판매자 안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