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록JAPROK MAGAZINE

아이 치아는 유치라 괜찮다는 말이 가장 비쌉니다

아이 이가 하나둘 나기 시작하면 언제부터 닦아야 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빠질 이인데 하는 생각도 들죠. 그런데 아이 치아에서 가장 비싼 판단이 그 한 문장입니다.

핵심 요약

  • 이가 나기 전부터 잇몸을 닦아주는 게 시작이에요.
  • 유치가 상하면 그 자리에 날 영구치까지 영향을 받습니다.
  • 영유아 구강검진은 건강보험으로 비용 없이 받을 수 있어요.

시작은 이가 나기 전입니다

아이 치아 관리는 순서를 잡아두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시기 할 일
이가 나기 전 수유 뒤 젖은 거즈로 잇몸을 닦음
첫 이가 났을 때 작은 칫솔로 물칫솔질 시작
어금니가 났을 때 치실을 함께 씀

첫 줄이 자주 빠집니다. 이가 없는데 무엇을 닦나 싶지만, 잇몸에 남은 우유가 이후 환경을 만듭니다.

두 번째 줄에서 자주 묻는 게 치약입니다. 뱉지 못하는 시기에는 양을 아주 적게 쓰는 게 기준이에요.

대체로 쌀알 크기, 뱉을 수 있게 되면 완두콩 크기로 늘립니다. 나이가 아니라 뱉을 수 있느냐가 기준입니다.

세 번째 줄도 놓치기 쉽습니다. 어금니끼리 맞닿으면 칫솔이 그 사이로 못 들어가요.

충치는 대체로 그 맞닿은 면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어금니가 나면 치실이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 닦게 두는 시기가 빨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손 힘과 순서를 지키기 어렵습니다.

대체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아이가 닦은 뒤 어른이 한 번 더 봐주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착각 주의

치약 양의 기준은 나이가 아니라 뱉을 수 있느냐입니다. 못 뱉을 때는 쌀알 크기, 뱉을 수 있게 되면 완두콩 크기로요.

시작은 이가 나기 전입니다
시작은 이가 나기 전입니다

유치가 상하면 영구치까지 갑니다

아이 치아에서 가장 중요한 반전이 여기 있습니다. 어차피 빠질 이라는 생각이 가장 큰 손해를 만듭니다.

유치를 방치하면 생기는 일
일찍 빠짐 옆 이가 밀려와 자리가 좁아짐
염증이 깊어짐 아래에서 자라는 영구치에 영향
한쪽으로만 씹음 씹는 습관과 발음에 영향

첫 줄이 가장 현실적인 비용입니다. 유치가 자리를 지켜주다가 때가 되면 빠지고 그 자리에 영구치가 올라와요.

그런데 일찍 빠지면 그 빈자리로 옆 이가 기울어 들어옵니다. 나중에 영구치가 나올 자리가 좁아지죠.

그러면 교정으로 이어집니다. 교정은 몇백만원 단위로 시작하는 치료예요.

충치 하나를 5만원에 때우는 것과 나중에 300만원대 교정을 하는 것 사이의 차이입니다.

두 번째 줄도 무섭습니다. 유치 뿌리 아래에 영구치가 자라고 있어서, 염증이 깊어지면 그쪽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유치 충치는 지켜보는 게 아니라 치료하는 쪽으로 봅니다.

세 번째 줄은 눈에 잘 안 띕니다. 아픈 쪽을 피해 한쪽으로만 씹는 게 오래가면 습관이 됩니다.

아이가 특정 음식을 갑자기 안 먹으려 하면 입맛이 아니라 아파서일 수 있어요. 한 번 들여다보세요.

반대로 알기 쉬운 것

유치가 일찍 빠지면 옆 이가 기울어 들어옵니다. 영구치가 나올 자리가 좁아져 교정으로 이어져요. 유치 충치는 지켜보는 게 아니라 치료하는 겁니다.

아이 치아에서 유치가 자리를 지켜주는 구조
아이 치아에서 유치가 자리를 지켜주는 구조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검진이 있습니다

비용 이야기를 해보죠. 아이 치아 관련해서 이미 마련된 제도가 있습니다.

제도 내용
영유아 구강검진 정해진 시기에 비용 부담 없이 받음
불소 도포 치과에서 시행, 비용은 기관마다 다름
치아 홈메우기 어금니 홈을 메워 충치를 예방, 건강보험 적용

첫 줄이 함정이 숨은 자리입니다. 안내문은 오는데 받는 비율이 낮습니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챙기면서 구강검진은 따로라는 걸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정해진 시기가 지나면 그 회차는 사라집니다. 무료로 받을 수 있었던 걸 돈을 내고 받게 되는 셈이에요.

대상 시기와 방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줄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어금니 씹는 면의 깊은 홈을 미리 메워두는 처치예요.

18세 이하 영구치 어금니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몇천원에서 1만원 안팎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첫 치과 방문 시기도 자주 묻습니다. 대체로 첫 이가 난 뒤나 돌 무렵을 권합니다.

아파서 가는 첫 방문은 아이에게 치과를 무서운 곳으로 각인시킵니다. 아프기 전에 한 번 가보는 게 이후를 편하게 해요.

그다음부터는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보는 흐름이 일반적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밤에 우유병을 물고 잠드는 습관은 앞니에 특히 좋지 않습니다.

자는 동안에는 침이 줄어 씻겨나가지 않거든요. 그래서 재우기 전 마지막은 물로 끝내는 게 기본입니다.

함정

영유아 구강검진은 정해진 시기가 지나면 그 회차가 사라집니다. 건강검진과 별도라는 걸 몰라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안내문을 확인하세요.

지금 확인할 것


구강검진 안내문이 왔는지 확인했는가


치약 양이 뱉는 능력에 맞는가


어금니가 났다면 치실을 쓰는가


밤에 우유병을 물고 잠들지 않는가

아이 치아, 정리하면

다시 그 첫 이 앞으로 돌아가 보죠.

하나, 이가 나기 전부터 시작합니다. 잇몸을 닦아주는 것부터요.

둘, 유치는 자리를 지키는 이입니다. 상하면 영구치까지 갑니다.

셋, 어금니가 나면 치실입니다. 칫솔이 못 들어가는 면이 생겨요.

넷, 무료 검진을 놓치지 않습니다. 시기가 지나면 사라져요.

기억할 문장은 하나예요. 어차피 빠질 이가 아니라 다음 이의 자리를 잡아주는 이입니다. 그래서 지금 드는 비용이 가장 쌉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몇 살부터 치과에 가나요?

대체로 첫 이가 난 뒤나 돌 무렵을 권합니다. 아프기 전에 한 번 가보는 게 이후 방문을 편하게 만들어요.

Q불소 치약을 써도 되나요?

양을 지키면 대체로 권장됩니다. 못 뱉는 시기에는 쌀알 크기로 아주 적게 쓰세요. 걱정된다면 치과에서 상담하는 게 정확합니다.

Q아이가 칫솔질을 싫어하면요?

시간을 짧게 나누고 매일 같은 순서로 하는 방법이 흔히 쓰입니다. 억지로 오래 하는 것보다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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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 글은 일반적인 참고 정보이며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 아이마다 치아가 나는 시기와 상태가 달라요. 검진 대상 시기와 보험 적용 범위는 바뀔 수 있으니 치과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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